영남일보 TV가 새로운 장르 시사 콩트 '와이라노‘ 첫선을 보였다. 프로그램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다소 어렵고 복잡한 시사 문제를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재미있고 쉽게 풀어나가기 위해 제작되었다.
아울러 독자와 더욱 친밀하고 진솔한 소통을 끌어내겠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9일 ’와이라노‘ 첫 방송에서는 까마기자 한유정, 강민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 박준섭 변호사가 출연해 최근 큰 쟁점이 된 ’전세 사기‘ 내용을 다루었다.
한유정 기자 kkama@yeongnam.com

한유정
까마기자 한유정기자입니다.영상 뉴스를 주로 제작합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