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공장서 지게차 작업중 40대 사망

  • 유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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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5-15 08:39  |  수정 2023-05-15 08:51  |  발행일 2023-05-15

경북 영천시 채신동 공장에서 지게차 작업 중 40대 근로자 A씨가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시 50분쯤 지게차에 사람이 끼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A씨를 구조 후 오후 2시 35분쯤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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