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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금속 임직원들이 5일 구지면 예현리 일원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남양금속 제공> |
대구 달성군 논공읍 달성1차산업단지 내 자동차용 주물 소재 생산업체인 남양금속(대표이사 김현성)은 5일 구지면 예현리 인근 3천300㎥ 마을 재배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남양금속 임직원으로 구성된 '두드림 사회봉사단'과 대표이사, 노동조합위원장 등 52명이 참여 했다.
남양금속 두드림 사회봉사단장 김현수 부사장은 "부족한 일손으로 고생하는 농가에 작은 힘이라도 보탤 기회를 갖게 돼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농촌 돕기 봉사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말했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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