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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윤활제 관련 세미나에 참석한 기술진이 지난 9일 경북 고령 루브캠코리아 공장을 찾아 제조공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작은사진은 이승우 루브캠코리아 대표이사. <루브캠코리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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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루브캠코리아 대표이사는 "동남아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뻗어 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아직도 해외브랜드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연구·품질관리·생산 라인을 업계 전문가들에게 개방하고 기술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은 루브캠코리아는 중국·베트남·태국·인도에 해외 현지법인과 사무소를 두고 있다. 삼성·LG·포스코·현대차 등 대기업과 철강·자동차·시멘트·베어링·가전·화학 등 전 산업 분야에 걸쳐 800여 종의 맞춤 개발한 특수윤활유를 공급하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다.
박재일기자 park11@yeongnam.com

박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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