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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곡장학재단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과 장석재 교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모계고 제공 |
청곡장학재단은 모계중학교 8회 졸업생인 고(故) 임정웅(전 모계염직 대표) 대표가 후배들을 위해 2013년 자본금 5억 원을 출자해 설립됐다.
임동연 청곡장학재단 이사장은 "자신이 정말 이루고자 하는 간절한 소망, 목표를 찾아 그것에 매진할 수 있는 자주적인 사람들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청곡장학재단은 그러한 학생들을 뒷받침할 수 있는 버팀목과 같은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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