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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
6일 오전 경북 경산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사람이 뱀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골프장 관계자에 따르면 40대 남성 A씨가 뱀에 물리자 함께 골프를 치던 사람들이 경산지역 병원으로 이송했다.
병원측은 119에 전화를 걸어 A씨를 대구지역 병원으로 옮겼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A씨는 현재 혈압이 떨어지는 증상 등을 보이고 있지만 위독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제호기자 yoon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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