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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주 수성문화재단 대표(오른쪽)와 서정한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수성문화재단 제공 |
수성문화재단(대표 배선주)과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본부장 서정한)는 지난 14일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청소년들이 화폐 역사를 바로 알고 경제·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상호협력키로 했다. 또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상생 도모 △경제·문화·예술 등 기관 간 동반성장 가치 창출 △사업홍보에 필요한 공동 협력 등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밖에 '도서관 밖 도서관-청소년 경제금융 아카데미' 사업을 시작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승운기자 swback@yeongnam.com

백승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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