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의회가 최근 안동을 찾은 퐁싸이삭 인타랏 노동사회복지부 차관 등 라오스 대표단과 차담회를 가졌다. 
라오스 대표단의 이번 안동시의회 방문은 지난해 12월 체결한 '안동시-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무자 도입 업무협약(MOU)'에 화답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는 아룬콘 부롱마봉 주한 라오스 부대사도 함께했다.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은 차담회에서 라오스 대표단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등 경북 농촌인력의 원활한 수급을 위한 라오스 정부 차원의 협력에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권 의장은 "이번 안동-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무자 도입은 어려움이 많은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마중물"이라며 "향후에도 농촌일손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과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집행부의 예산 편성 시 적극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라오스 대표단의 이번 안동시의회 방문은 지난해 12월 체결한 '안동시-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무자 도입 업무협약(MOU)'에 화답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는 아룬콘 부롱마봉 주한 라오스 부대사도 함께했다.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은 차담회에서 라오스 대표단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등 경북 농촌인력의 원활한 수급을 위한 라오스 정부 차원의 협력에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권 의장은 "이번 안동-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무자 도입은 어려움이 많은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마중물"이라며 "향후에도 농촌일손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과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집행부의 예산 편성 시 적극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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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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