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서 창고 도장작업 중 폭발사고로 화재...2명 화상

  • 윤제호
  • |
  • 입력 2023-08-01 08:35  |  수정 2023-08-01 10:15  |  발행일 2023-08-01
1690845154799
지난달 31일 경북 경산시 서상동의 창고에서 도장작업중 폭발사고로 화재가 발생했다. (경산소방서 제공)

경북 경산에서 창고 도장 작업중 폭발 사고가 발생해 2명이 화상을 입었다.


1일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0분쯤 서상동의 한 물품보관 창고에서 도장을 하던 중 원인 모를 폭발로 불이 나 30대 남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산소방서는 폭발 신고를 받고 인원 39명과 장비 16대를 동원해 연소 확대를 막았다. 이 불로 건물 일부가 그을음 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윤제호기자 yoonjh@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