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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멘탈 포스터. 인터넷 캡쳐 |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이 관객 수 600만 명을 돌파했다.
3일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 47분 기준 누적 관객 수 600만을 돌파하며 디즈니·픽사 역대 최고 흥행작이 됐다.
국내에서 개봉한 애니메이션이 600만 관객을 넘어선 것은 '겨울왕국2'(2019)이후 처음이다. 당시 겨울왕국은 1천375만여 명을 기록했다.
또 지난달 30일에는 올해 국내 개봉한 외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작품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영화 엘리멘탈은 한국계 미국인 감독 피터 손 감독의 작품이다. 미국에서 이민자로 살게 된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를 제작했다. 물·불·공기·흙 등 4개 원소를 의인화한 주인공들이 사는 도시인 엘리멘탈 시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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