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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 27일 대구 동대구역에서 자녀를 마중 온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손자의 손을 잡고 집으로 향하고 있다.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
이날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저기압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난 뒤 중국 북부지방에서 산둥반도 부근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18도 △안동 19도 △대구·울진 20도 △포항 21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봉화 25도 △안동·울진 27도 △대구·포항·김천 28도로 전날보다 1도 가량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수준이다.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1m로 일겠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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