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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본부장이 지난달 26일 지역 상생을 위한 수산물 소비촉진 릴레이에 동참했다. 수산물 소비촉진 릴레이는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촌을 돕기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했다. 박 본부장은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 지명으로 참여했으며, 이날 한국가스안전공사 노조 대구지부와 함께 수산물 소비 촉진을 독려했다. 박 본부장은 후속 주자로 신기선 대구 동부소방서장을 지명했다.
최시웅기자 jet123@yeongnam.com

최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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