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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에 참가한 외국공연단 등이 거대한 거리 퍼레이드 행렬로 도심 거리를 축제장으로 만들고 있다.<안동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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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에 참가한 외국공연단 등의 거대한 거리 퍼레이드 행렬이 도심 거리를 축제장으로 만들고 있다.<안동시 제공>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이 열리고 있는 경북 안동 원도심에 외국공연단과 비탈민댄스 참가 시민 등 1천여 명이 거대한 행렬을 이뤄 댄스 퍼레이드를 펼쳤다.
특히 지난 7일 안동 대구은행부터 옛 안동역사 부지까지 이어진 행렬에 시내 상가 거리가 꽉 차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10개국 11개 외국공연단의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2일 개막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은 9일 폐막식을 끝으로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피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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