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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비자교육중앙회 대구광역시지부는 최근 한국에너지관리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동성로 상인회와 함께 동성로 상점 3곳을 '에너지센스만점(店)'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소비자교육중앙회 대구광역시지부 제공 |
소비자교육중앙회 대구광역시지부는 최근 한국에너지관리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동성로 상인회와 함께 동성로 상점 3곳을 '에너지센스만점(店)'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에너지 절약 실천 이벤트에 참여한 250여명의 시민은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가게를 추천했다.
그 결과 △올리브칼라(사진·스튜디오) △밀밭베이커리 △빨간바지(의류) 등 총 3곳이 뽑혔다.
선정된 상점 3곳은 '에너지센스만점(店)'현판을 부착해 에너지절약 가게로 지정·홍보할 예정이다.
손명임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추천한 '에너지센스만점'이라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소비자교육중앙회, 동성로 상인회와 협력해 에너지절약에 앞장서는 에너지센스만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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