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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우씨엠건설과 <주>테라디에스가 시행하고 현대건설이 시공한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 <동우씨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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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현(왼쪽 일곱째) 동우씨엠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한 동우씨엠 관계자들이 지난 14~15일 진행된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의 입주 사전 점검 행사 현장에서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우씨엠 제공> |
종합 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대표이사 회장 조만현)이 선보이는 더뉴클래스 7번째 아파트인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총 451세대)가 지난 14~15일 입주예정자 사전 점검 행사를 진행했다.
입주예정자들은 사전 예약 방문 서비스를 통해 점검 일정을 확인한 후 각 세대를 방문해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첫째 날에는 221세대, 둘째 날에는 230세대가 방문했다. 행사기간 동안 시공사인 현대건설이 입주예정자들에게 웰컴키트를 제공했으며, 법무사·은행·인테리어 업체 등의 부스를 개소해 입주예정자들을 대상으로 대출 상담과 홍보를 진행하기도 했다.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는 지상에 주차 공간을 배제하고 공원형 시설을 배치해 입주민들에게 휴식·놀이·운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사전 점검에서는 휴게공간 내에 조성된 석가산이 아름다운 경관미를 자랑하며 동절기에도 아름다움을 뽐내는 조경시설로서 입주예정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체력단련시설과 축구장, 농구장으로 활용 가능한 소규모 공간을 통해 다양한 운동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도 눈길을 끌었다. 지하 1층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상상도서관, 독서실 등이 들어선다. 또한 아파트 앞뒤에 보납산과 가평천이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자연환경과 조망으로 입주예정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는 경춘선 ITX~청춘 가평역까지 차량으로 약 6분 정도 소요되며, 서울 청량리역까지는 40분 정도 걸린다. 청량리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노선이 들어설 예정이라 우수한 접근성으로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도 크다.
조만현 <주>동우씨엠건설 대표이사 회장은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는 도시개발사업과 주택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는 엄격한 개발행위조건과 절차를 이행해야 하는 복합프로젝트"라면서 "자재 파동과 인력난 및 물류파동 등 이중의 난관을 극복하고 단 1건의 공사중단과 안전사고없이 완벽한 시공을 실시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동우씨엠건설과 <주>테라디에스가 시행하고 현대건설이 시공한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7개 동에 전용면적 59~84㎡ 총 451세대 규모로 건립되며 오는 11월30일 입주 예정이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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