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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부터 경북 안동시가 서울 송파구 등 자매도시를 찾아 고향사랑기부제 출근길 홍보에 나선다<안동시 제공> | 
경북 안동시가 오는 4일부터 2주간에 걸쳐 서울시 송파구 등 7개의 자매도시를 찾아가 '고향사랑 기부제' 출근길 홍보를 전개한다.
시는 올해 행안부 주관 고향사랑 박람회 등 전국 단위 행사장과 재경안동향우회 등 출향인 단체 행사장, 안동에서 개최된 각종 행사장 등을 찾아가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 기부로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유관 기관·단체에 홍보물을 배부하고, 오는 8일에 개최되는 재경안동향우회 송년의 밤 행사에도 참여해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향에 대한 사랑과 안동 발전의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자매도시 직원들과 유관 기관·단체 임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기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피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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