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하 우경정보기술 대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 손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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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2-08 10:06  |  수정 2023-12-11 08:16  |  발행일 2023-12-11 제19면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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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박윤하 우경정보기술 대표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우경정보기술 제공>

박윤하 <주>우경정보기술 대표가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 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는 내용을 온라인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난 2월 환경부에서 시작됐다.

박윤하 대표는 "환경파괴로 인한 자연재해 빈도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데 우경정보기술은 AI(인공지능) 기술로 자연재해와 재난을 예방하고 인류와 자연의 공존에 앞장서는 기업으로서 흔쾌히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우경정보기술은 임직원들에게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쓰레기 분리배출을 철저히 시행하는 등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 대표는 대신정보통신 이재원 대표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김유현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원장과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 이헌수 학장을 지목했다.

손선우기자 sunwo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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