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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낙동강유역본부장(오른쪽 셋째)과 박보리 가정사회종합복지관장(왼쪽 넷째) 등이 최근 대구 북구 가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농산물 후원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 촬영 하고 있다. |
K-water 낙동강유역본부(본부장 김세진)는 최근 대구 북구 가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연말 사랑나누기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서는 북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400만원 상당의 쌀 74포대와 사과 36박스를 기부했다.
기부한 농산물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었던 경북 북부지역에서 생산된 영주 사과와 예천 쌀이다.
김세진 낙동강유역본부장은 "수해 피해로 힘들었던 농가와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바란다"며 "지역상생에 이바지하고자 내년에도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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