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작가회의 신임 회장에 신기훈 시인

  • 백승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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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2-25 19:25  |  수정 2023-12-26 08:39  |  발행일 2023-12-25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년
신기훈
신기훈 대구경북작가회의 신임 회장.

(사)대구경북작가회의(회장 이위발)는 지난 22일 대구문학관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신기훈 시인을 선출했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년이다.

신기훈 신임 회장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1991년 '심상'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2002년 경북대에서 '한국현실주의 시의 대항담론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계간 '사람의 문학' 편집위원, 10월문학회 회원, 대구경북작가회의 사무처장으로 활동하며 시와 평론을 발표해 왔다.

백승운기자 swbac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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