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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은 균형감각과 유연성을 향상하고 자신감을 기르는 데도 도움을 주는 레저스포츠다. 김천시 삼락동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인공암벽장<사진>은 면적 466.7㎡에 폭 35m, 높이 20m 규모이고 다양한 등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스피드월, 난이도월 등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인공암벽장은 상시 안전관리자를 배치하고, 추락을 자동으로 방지하는 오토빌레이 시스템과 충격흡수매트를 통해 안전을 보장한다. 초보자를 위한 실내 연습장은 강습과 기초적인 체험을 통해 안전하게 인공암벽을 즐길 수 있게 한다. 주 중에는 오후 1시~9시, 주말엔 오전 9~오후 6시 개장한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장한다.
박현주기자 hjpark@yeongnam.com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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