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외 지음/소금나무/1만6천원 |
지난해 농촌진흥청이 진행한 영농생활수기 공모전의 수상작 26편을 모았다. '청년 농부'들이 다양한 이유로 자신의 농업이라는 직업을 갖게 된 이야기부터 영농생활 중 생기는 어려움, 앞으로 농업에 뛰어들 후배 농업인들에게 알려주는 조언까지 모두 담았다. 책에선 이들이 다양한 청년 농업인을 위한 제도를 통해 농업사업가로 변신하는 등 변화하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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