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필드 속으로] 지역 단체들 홍석준 의원 지지 선언 이어져

  • 서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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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29 15:06  |  수정 2024-02-29 17:39  |  발행일 2024-02-29
장례지도사대구협회·도시철도노동조합 등 10 개 단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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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도시철도노동조합 등 10개 단체가 홍석준 의원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의원실 제공>

국민의힘 홍석준(대구 달서구갑)의원에 대한 지지 선언이 계속되고 있다.

 

28일에는 제과·식품 단체, 의료기사 단체, 장례지도사, 도시철도노동조합이 홍석준 국회의원 사무실을 찾아 총선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를 선언한 단체는 △대구경북 제과협회 △수제맥주발전협의회 △대구식품협회 △대구의료기사연합회 △대구경북 작업치료사협회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광역시회 △대구방사선사회 △대구치과위생사회 △장례지도사대구협회 △도시철도노동조합 등 10개 단체다.

홍 의원에 대한 지역 각계각층의 지지선언은 지난 22 일부터 계속돼 현재까지 총 40개 지역 단체가 홍 의원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를 선언한 단체 중 하나인 도시철도노동조합은 "홍석준 의원은 대구시 근무 시절부터 지역 주민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일에 누구보다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며 "특히 노동 취약 계층을 위한 지원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안을 발의하고 예산을 확보하는데 누구보다 앞장서 왔다"고 지지 선언 이유를 밝혔다. 

 

서정혁기자 seo1900@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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