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예비후보. |
이재원 포항북구 무소속 예비후보가 정책멘토단과 간담회를 갖고 포항 발전을 위해 더욱 소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지난 19일 선거사무실을 찾은 정책멘토단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적극적인 조언을 당부했다. 정책멘토단은 김일광 작가(문화계), 김영석 전 포항교육장(교육계), 김진홍 전 한국은행 부국장(경제계), 박상준 포스텍 교수(학계), 이상준 전 검찰청 과장(법조계) 5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정책멘토들은 "시민대표의 이름으로 어려운 무소속을 선택한 이재원 후보를 적극 응원한다"며 "시민들의 기대대로 꼭 당선돼 시민을 우선하고 늘 경청하고 소통하는 정치인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원 예비후보는 "바쁜 와중에 캠프를 방문해 격려해주니 큰 힘을 얻었다"면서 "앞으로도 언제든지 시민들을 위한 좋은 정책이 있으면 조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전준혁기자 jjh@yeongnam.com
전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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