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 논공읍 아스콘공장서 화재…인명 피해는 없어

  •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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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23 08:50  |  수정 2024-03-23 10:24  |  발행일 2024-03-23
기계류 일부 소실…소방본부 등 화재 원인 조사 중
상리
소방 대원이 달성군 논공읍 한 공장에서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3일 오전 5시 54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 상리 한 아스콘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공장 외부 컨테이너 내 기계류 일부가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다.

불이 나자 소방본부는 차량 26대와 인력 73명을 투입해 진화했다.

소방본부와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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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규 기자

의료와 달성군을 맡고 있습니다. 정확하고 깊게 전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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