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상의, 안태영 삼화기계 대표 만장일치 회장 재추대

  •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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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24 16:16  |  수정 2024-03-24 16:16  |  발행일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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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새로 구성된 경북 경산상공회의소 안태영 회장 등 회장단이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산상공회의소 제공>

경북 경산상공회의소는 지난 21일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해 제14대 회장에 <주>삼화기계 안태영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또 부회장에는 장길화((<주>세안정기), 김주현(<주>신안), 사공 득(태령종합건설<주>), 한우관(동화), 박경택(<주>건백), 구준모(<주>일지테크) 대표이사를, 감사에는 송재식(매일기계<주>), 이호경(대영에코건설<주>) 대표이사를 선출했으며, 상임의원 15명도 같이 선출했다.

새로 구성된 회장단은 앞으로 3년간 경산상공회의소를 이끌게 된다.

안태영 회장은 "만장일치로 제14대 회장으로 재추대해주신 상공의원들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린다. 제14대 의원들과 합심해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상공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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