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필드 속으로] 박형수 국민의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및 출정식

  • 마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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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28 16:50  |  수정 2024-03-29 09:06  |  발행일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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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형수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이 의성군 의성읍 국민은행 앞 도로에서 출정식에 이어, 본격적인 유세를 하고 있다. <박형수 선거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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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형수 후보

박형수 의성-청송-영덕-울진 국민의힘 후보는 28일 의성군 의성읍 소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들 4개 지역에서 지지자와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4개 지역 공동선대위원장과 공동선대본부장, 권역별 지역본부장, 신원호 의성군노인회장, 배대윤 전 청송군수, 김수광 전 도의회의장, 김용수 전 울진군수 등이 축사를 통해 박 후보를 격려했다. 

 

신원호 의성군노인회장은 "능력과 인품 등 모든 것이 검증된 박 후보가 우리 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줄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총선이 임박해 조정된 선거구 획정에 따라, 지역구를 결정하고 보니 남은 기간이 20일뿐이었다"면서 "명량대첩을 앞둔 이순신 장군이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다'고 장계를 올린 것처럼, 저는 지자자들에게 '아직 우리에게는 20일의 시간이 남아있다'고 말씀드렸다"고 화답했다. 

 

이어 "4개 군이 모두 인구소멸위기에 놓인 만큼, 지역의 실질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마창훈기자 topg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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