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인 교육전담…국토부, 지역 2곳 지정

  • 구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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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02 06:49  |  수정 2024-04-02 07:44  |  발행일 2024-04-02 제12면

대구 동구에 위치한 송암능력개발원(신규)과 영천의 영남건설기술교육원(갱신)이 건설기술인 교육 전담 기관으로 지정됐다.

국토교통부는 1일 교육·훈련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건설기술인의 교육을 전담할 교육기관 15곳을 지정했다. 국토부는 건설기술인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 교육기관 공모제를 도입, 건설기술인의 업무수행에 필요한 소양과 전문지식은 물론 건설정보모델링(BIM), 자동화 등 신(新)건설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지정된 교육기관은 향후 3년간 건설기술인 직무교육을 전담하게 된다. 종합교육기관은 기존 교육기관 7곳(갱신)·신규 1곳 등 총 8곳을, 전문교육기관은 기존 교육기관 5곳(갱신), 신규 2곳 등 총 7곳을 지정했다. 구경모기자 chosim34@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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