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영남일보가 동성로 상권 활성화를 위해 대구시민에게 무료로 커피를 쏩니다

영남일보가 커피에 얽힌 향수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지역 고유의 빵집의 역사를 찾는 '제6회 대구 커피&베이커리 축제'를 오는 4월23일(화)~24일(수) 대구시 최대 번화가 겸 랜드마크인 '동성로 28 아트스퀘어'에서 개최합니다.

대구는 6·25전쟁 당시 피란 온 당대 최고의 예술인들이 모여들었던 다방과 장발DJ, 도끼빗, 신청곡 쪽지와 LP판으로 대변된 음악다방이 1970년대 들어 전국에서 가장 많았던 커피 중심도시였습니다. 특히 영남일보는 이번 축제를 통해 대구의 중심인 동성로의 명예 회복과 침체된 도심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대구시가 역점 추진하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에 발맞춰 다양한 볼거리, 놀 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대구에 자리 잡은 커피와 카페문화, 베이커리 그리고 음악을 소재로 한 감성축제로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문화생활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향긋한 커피&베이커리와 함께하는 '제6회 대구 커피&베이커리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2024년 4월23일(화)~24일(수)(2일간) ▨장소:동성로 28아트스퀘어 일원

▨행사내용

△커피&베이커리 브랜드존, 체험마켓 △커피&베이커리 주제관 △커피&베이커리 관련 체험(포토존, 캐리커처 등) △라이브밴드, 재즈, 아카펠라 등 다양한 무대 공연

▨ 개막식:2024년 4월23일(화) 오후 6시

▨문의:영남일보 하나문화장터 (053)757-5136

주최·주관: 영남일보
후원: 대구광역시·동성로상점가상인회
협찬: DGB대구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