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변우석, '두근두근' 연애 시작…이번엔 '피습' 당해

  •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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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01 10:52  |  수정 2024-05-0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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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영상 캡처
'선재 업고 튀어'가 김혜윤과 변우석이 드디어 비밀연애를 시작했지만 변우석이 피습 당하며 또 다시 시련에 빠졌다.

'선재 업고 튀어' 8회에서는 류선재와 임솔이 애틋한 쌍방 키스를 하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극 말미에 선재가 괴한의 피습으로 혼수상태에 빠지면서 시청자를 충격에 빠뜨렸다.

임솔은 15년 만에 재회한 류선재가 죽지 않길 바라며 같이 밤을 새우는 등 고군분투했다. 그 과정에서 류선재가 지난 15년 동안 자신을 애타게 그리워했고, 함께 묻은 타임캡슐도 가지고 있었음을 알게 됐다.

솔은 자신 또한 같은 마음이었다고 고백하고,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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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영상 캡처

15년의 세월을 거슬러 비밀연애를 시작한 두사람은 안방 시청자들까지 핑크빛으로 물들이며 두근두근 설렘을 안겼다. 하지만 방송말미 류선재가 과거 임솔을 납치했던 남자에게 피습 당해 긴급 수술을 받는 모습이 그려지며 충격을 안겼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내용의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50분 tvN에서 방송된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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