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스마트 도시'로 다시 거듭난다

  • 구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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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24  |  수정 2024-05-23 14:52  |  발행일 2024-05-24 제10면
국토부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대상지 선정
'스테이 스마트, 리빙 스마트 활력 의성' 사업 추진
스마트 횡단보도·스마트 폴. 1인가구 AI 케어 눈길
의성군 스마트 도시로 다시 거듭난다
국토교통부 제공.

경북 의성군이 국토교통부의 '2024년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최대 12억 5천 만원을 지원 받게 된다.

국토부는 23일 "지역의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확대하고 디지털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2024년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의 공모 결과, 기초지자체 1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지자체는 의성군을 비롯해 경기 포천시·양평군, 강원 정선군, 충북 제천시·증평군, 충남 당진시·부여군, 전남 영암군·무안군이다.

해당 지자체는 국비 10억 원에서 최대 12억 5천만 원을 지원받으며, 지역주민의 삶과 직결된 교통, 안전·방재, 생활·복지 솔루션인 스마트 주차공유, 스마트 폴 등 보급 솔루션과 지역의 여건에 적합한 특화 솔루션을 올해 하반기부터 구축하게 된다.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은 효과성이 검증된 솔루션(스마트 주차공유 등 8종)을 패키지로 묶어 쉽고 빠르게 보급해 주민들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사업이다. 주차공간이 부족한 지역에 실시간으로 통합 주차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주차공유, 인적이 드문 주택가에 가로등, CCTV, 비상호출 기능을 통합한 스마트폴(Pole) 등이 대표적이다.

의성군의 경우 '스테이 스마트, 리빙 스마트(Stay Smart, Living Smart) 활력 의성' 사업이 추진된다.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폴 △스마트도시 통합플랫폼 △1인가구 AI(인공지능)케어 등이 추진된다.

국토부는 "의성군은 노령인구 대상 스마트 헬스케어, 1인가구 AI돌봄시스템 적용으로 촘촘한 돌봄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며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폴, 도로위험 감지(블랙아이스 등)로 안전한 교통환경조성 및 의성국가지질공원 관광 활성화를 통한 소득증대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구경모기자 chosim34@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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