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치료 명문”…경북대병원, 1등급 쾌거

  •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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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6-04 21:53  |  수정 2024-06-04 22:04  |  발행일 2024-06-04
치료 우수성 다시 재입증
“신생아 치료 명문”…경북대병원, 1등급 쾌거
경북대병원 전경.

경북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제3차 신생아중환자실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2년 10월부터 2023년 1월까지 3개월 동안 전국 신생아중환자실을 갖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료환경과 환자 안전을 평가하고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했다.

평가 지표는 △전담 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 수 △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 수 △중등도 평가 시행률 △집중영양치료팀 운영 비율 △신생아소생술 교육 이수율 △원외출생 신생아에 대한 감시배양 시행률 △48시간 이내 재입실률 등 7개 항목이다.

경북대병원은 이러한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중증 신생아 치료에서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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