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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바로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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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차트에 오른 첫 한국드라마 OST는 2022년 방탄소년단 뷔가 부른 '크리스마스 트리'(드라마 '그 해 우리는')였다.
'선재 업고 튀어' 에서 변우석은 록밴드 이클립스의 멤버 류선재를 연기하며 이 노래를 자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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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시사주간지 타임은 지난달 30일 "2024년이 절반 남았지만 이미 '선재 업고 튀어'가 올해 최고작"이라며 "예상치 못한 감동을 선사했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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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 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판타지 로맨스다.
이 드라마로 변우석은 드라마와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모두 독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드라마 종영 후 진행된 서울 팬미팅 티켓은 순식간에 매진됐고, 예매가 끝나자 '티켓베이' 사이트에는 원가 7만 원대의 티켓이 500만 원까지 불어나 판매되기도 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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