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정길수 김호의원, 베스트시의원에 선정

상주시의회 정길수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김호 의원(국민의힘)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북지역본부 상주시지부(임한국 지부장)로부터 베스트 시의원에 선정됐다.
상주시지부는 상주시청 전 직원이 참여하는 설문조사를 통해 정책질의와 행정사무 감사 등 전반적인 의정활동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성실한 의원을 베스트 시의원으로 선발하고 있다.
시지부는 지난달 8일부터 10일간 설문조사를 하여 정 의원과 김 의원을 베스트 시의원으로 선정하고 지난 7일 노조사무실에서 기념패를 수여했다.
두 시의원은 "의정활동에서 시민을 위한 봉사정신과 소신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며 "공무원들이 준 이 상에는 시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더욱 분발하라는 의미가 담긴 것 같다"고 말했다.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이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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