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기웅 의원이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원실 제공 |
국민의힘 김기웅(대구 중-남구) 의원이 지난 8일 대구에서 진행된 '방문의 날'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행사에는 임병헌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류규하 중구청장, 조재구 남구청장,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김오성 중구의회 의장, 이충도 남구의회 의장, 중구남구 시·구의원, 주민 등 약 8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김 의원은 주민들을 직접 만나 다양한 정책 제안을 듣고,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종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분들께서 찾아와 주셨다"며 "저를 응원해 주시고 함께해 주신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방문의 날을 계기로 중구남구 주민분들의 목소리를 경청할 기회를 자주 마련하고, 항상 낮은 자세로 소통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서정혁기자 seo1900@yeongnam.com

서정혁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