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윤희란 경산시부시장

  •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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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03  |  수정 2024-07-02 11:53  |  발행일 2024-07-03 제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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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란 경산시 부시장(52)은 영천 금호 출신으로, 하양여고와 영남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경북대 정책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윤 부시장은 1990년 영천시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총무과, 경북도 자치행정과, 대변인실, 민생경제과장, 중소벤처기업과장, 예산담당관 등을 두루 거쳤다. 경산시 최초 여성 부시장으로 부임했다.

윤 부시장은 "경북의 3대 도시이자 젊음과 희망의 도시, 학창 시절을 보내며 젊음의 에너지와 열정을 쏟았던 마음의 고향, 경산시 부시장으로 부임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My Universe' 경산, 상상을 넘어 더 높은 경산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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