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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이유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3일 "이유영 씨가 비연예인인 남편과 올해 5월 혼인 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이 오는 9월 부모가 된다"며 "출산일이 다가옴에 따라 별도의 결혼식은 아직 예정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유영은 2012년 단편영화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로 연기를 시작해 영화 '봄'(2014) '간신'(2015), '디바'(2020), ‘원더풀 고스트(2018)’ ‘장르만 로맨스(2021)’ ‘세기말의 사랑'(2024)와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2018), '인사이더'(2022), 최근 종영한 ‘함부로 대해줘(2024)’ 등에 출연하는 등 스크린과 안방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2014년 영화 ‘봄’으로 밀라노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 2015년 영화 ‘간신’으로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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