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등 경북 상당 지역 호의경보 발효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전체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8일 오전 경북 안동시 예안면의 한 도로가 밤사이 내린 폭우로 파손된 모습.<안동시 제공>

기상청은 10일 오전 4시50분을 기해 경북 안동·칠곡·영주·예천·의성에, 5시20분을 기해 영천·청송에 호우경보를 발효했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앞을 보기 어려울 정도로 비가 많이 내리며, 침수 등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박준상

일기 쓰는 기자 박준상입니다. https://litt.ly/junsang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 대구 청구중 남여공학 되나…‘여중 부족’ 해소방안 추진
• 청도 경부선 철로서 무궁화호 열차 사고로 근로자 7명 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