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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에 다시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한 18일 북구 동화천에서 공사업체 관계자들이 지난 호우로 파손된 산책로의 추가 붕괴를 막기 위해 복구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gnam.com

이현덕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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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에 다시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한 18일 북구 동화천에서 공사업체 관계자들이 지난 호우로 파손된 산책로의 추가 붕괴를 막기 위해 복구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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