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전체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벌이 잠자리를 맛있게(?) 먹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 대구 금호강 아양교 옆 인도에서 벌이 잠자리 머리 부분을 먹는 모습이 눈에 띄어 지나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벌은 주로 꽃의 꿀과 꽃가루를 먹이로 하는데, 잠자리 먹는 모습을 보는 것은 흔치 않다. 벌은 잠자리 머리를 먹은 후 날아갔다.이지용기자 sajahu@yeongnam.com 이지용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잠자리# 벌# 대구 아양교# 금호강# 꿀 교육/과학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