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 특집] 롯데百 대구점·상인점, 최상위급 신선·건강식품 주목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은 '초 프리미엄(超 Premium)' '익스클루시브(Exclusive)' '큐레이션(Curation)'을 키워드로 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은 '초 프리미엄(超 Premium)' '익스클루시브(Exclusive)' '큐레이션(Curation)'을 키워드로 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다양한 고객 취향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 품격을 한층 높인 차별화된 선물세트다.

올해 새로 출시된 '엘프르미에(L Premier)' 라인은 롯데백화점의 노하우를 토대로 산지 선정부터 패키징까지 엄격한 기준을 적용, 최상위급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초 프리미엄 신선'을 테마로 한 이 라인은 최고급 신선 식품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대표 상품은 특수 부위와 로스 부위만을 엄선한 최상급 1++No.9 암소 한우(8.8㎏)로 구성된 '암소 No.9 명품'(300만원·100세트 한정)이다. '엘프르미에 사과·배·샤인 세트'(19만원)와 400g 내외 큰 참조기만 선별해 구성한 '영광 법성포 굴비'(400만원)도 주목받고 있다.

명절 인기 선물세트 중 하나인 건강식품 라인업도 한층 강화했다. 홍삼, 비타민, 발효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정관장 홍삼정 기프트세트'(28만1천원), '동국제약 마이핏V멀티비타 이뮨'(4만7천원), '기뜬정 도라지 진액'(4만4천원)도 준비됐다.

롯데백화점은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기획했다. 바샤 커피 선물세트와 K디저트 양갱, 오란다 등 디저트 선물세트뿐만 아니라 가공식품, 화장품, 패션 관련 선물세트도 다양한 가격대로 선보인다.

고객 편의를 위해 매장 방문 없이 모바일로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는 '롯데백화점 APP'도 활용된다.

오는 15일까지는 각 상품군에 따라 구매 금액에 최대 5~10%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고객들은 이 기간 동안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원하는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장만할 수 있다.

한편,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 롯데아울렛 율하점은 추석 전날인 16일부터 당일 17일까지 휴점한다.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은 추석 당일에도 정상 영업한다.

이지영기자 4to11@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