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달 27일(현지시각) 열린 대구시 LA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대구시 LA사무소는 지역 기업의 미주 지역 진출 지원 및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아시아 권역인 중국 상하이, 베트남 호찌민에 이어 이번에 미주 권역에선 최초로 현지 사무소가 개소됐다. 대구상의는 대구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LA사무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박 회장은 LA 한인축제(26~29일)에도 홍준표 대구시장과 함께 참석해 대구식품 공동 홍보관을 둘러봤다.

최수경기자 justone@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