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마을과 월영교' 담은 안동 기념우표 발행

  • 피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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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0-15  |  수정 2024-10-14 10:49  |  발행일 2024-10-15 제11면
하회마을과 월영교 담은 안동 기념우표 발행
안동 하회마을과 월영교 담은 기념우표안동시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안동의 아름다운 낮과 밤을 담은 기념우표 40만 8천 장을 오는 18일 발행한다.

우정사업본부는 '한국 도시의 낮과 밤'이라는 주제로 매년 기념우표 시리즈를 발행하고 있다. 지난해 첫 번째로 발행한 서울시에 이어, 두 번째 도시로 안동이 선정된 것.

기념우표엔 안동 하회마을의 전경과 야경 명소인 월영교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겼다.

시리즈로 발행되는 기념우표는 일반적인 우표와는 다르게 가로 60㎜, 세로 21㎜ 크기로, 가로로 긴 형태로 제작, 관광지의 매력을 제대로 담아내고 있다.

기념우표는 안동시와 대표 관광지 2곳에 대한 한글과 영문으로 간단한 설명을 담은 안내 카드도 함께 전달된다.

기념우표는 오는 18일부터 가까운 총괄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우체국(www.epost.go.kr)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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