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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신지식인인증협회가 주최하고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주관한 '2024 글로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글로벌신지식인인증협회(총재 김창준·회장 권상호)가 주최하고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주관한 '2024 글로벌 신지식인 인증식'이 최근 국회헌정기념관(현 국회박물관)에서 열렸다.
이날 인증식에는 이학영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김민석·나경원·조배숙·신성범·이인선·인요한·이달희 국회의원과 글로벌신지식인인증협회 홍보대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지식인 유공자 표창에는 최호권 서울 영등포구청장이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중 지방행정자치경영대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김좌열 한국지역난방공사 상임감사 등 40여 명이 수상했다.
교육·건축·경영·문화·중소기업 등 11개 분야별로 진행된 이번 인증식에서 중소기업인과 교육인 등 76명이 글로벌신지식인인증협회로부터 새로운 신지식인으로 인증받았다.
김창준 총재는 "자기 분야에서 혁신과 창의적인 발상으로 열정과 헌신을 다해 온 신지식인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권상호 회장은 "앞으로도 전국에 자기 분야에서 혼신을 다한 신지식인들을 계속 발굴해 나가 국가발전과 경제에 큰 축이 될수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영기자 younger@yeongnam.com

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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