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1일 대구 북구 하중도를 찾은 시민들이 금빛 물결 억새를 구경하며 가을의 끝자락을 만끽하고 있다.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
2일 대구경북은 포근한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부터 차츰 흐려지겠다. 3일부터 아침과 낮 기온이 다시 떨어지겠으니 따뜻한 옷을 챙기는 것이 좋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기온은 13~18℃에 머무르면서 포근하겠다"고 예보했다.
3일부터는 기온이 다시 낮아져 추워질 전망이다. 3일과 4일 아침 최저기온은 각각 -3~3℃, -4~1℃가 되겠고, 낮 최고 기온은 각각 5~11℃, 4~9℃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박영민기자 ympark@yeongnam.com
박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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