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달구벌신협, 보건복지부 장관상

달구벌신용협동조합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사회공헌활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다. 달구벌신협은 환경경영·사회공헌·상생협력 부분에서 지속적이고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 공로로 3년 연속(2022년~2024년)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달구벌신협은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 지자체와 결연한 시니어 노인 일자리 사업과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 매월 무료 배식봉사, 한국석유공사와 협업한 합동 플로깅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박종진기자 pjj@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