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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대 대구지방변호사회 이병희 신임 회장 |
제57대 대구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에 이병희(64·법무 7기)변호사가 선출됐다.
대구지방변호사회는 제57대 신임 회장 선거에서 이병희 변호사는 76.34%의 득표율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신임 이 회장은 경북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를 수료했다.
그는 대구변호사회 총무이사 및 감사 등을 역임했고, 대구경찰청 형사조정위원, 대구고법 민사·가사 조정위원,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 등을 지냈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 간이다.
부회장엔 김각연(59·사법연수원 24기), 박현민(50·사법연수원 31기) 변호사가 각각 뽑혔다.
이동현기자 leedh@yeongnam.com

이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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