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한엔지니어링, 덕수복지재단에 200만원 후원금

<주>진한엔지니어링 김동철·장재은 대표단이 20일 사회복지법인 덕수복지재단을 방문해 200만원의 후원금과 함께 쌀, 라면, 휴지 등의 물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덕수복지재단 제공>

<주>진한엔지니어링(대표단 김동철·장재은·백주흠)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20일 사회복지법인 덕수복지재단(이사장 진덕수)을 방문, 200만원의 후원금과 함께 쌀, 라면, 휴지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김동철·장재은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진덕수 이사장은 "귀한 후원금과 물품이 장애인과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진한엔지니어링은 경북 포항에 본사를 둔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실시설계와 설계도서검토, 일반 측량, 학술 연구 용역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건설과 친환경 설계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사업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임성수

편집국에서 경제와 산업 분야를 총괄하고 있는 경제에디터 임성수입니다.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