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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린 '새해 소망 가득 전통놀이 한마당'에 부모님과 함께 참가한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방패연을 만들고 있다. 이날 행사는 대구 중구청과 중구가족센터가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이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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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연 만들며 전통을 배우는 다문화가정
- 이현덕
- 입력 2025-01-18 16:41 | 수정 2025-01-31 13:12 | 발행일 202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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