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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일보 DB |
28일 오후 11시 1분쯤 대구시 중구 교동의 한 여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소방당국은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현장을 수색 중이다.
이지영기자 4to11@yeongnam.com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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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추가 피해자 수색하며 화재 원인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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