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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가 지난 10일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40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올해 사업계획을 의결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제공> |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는 지난 10일 제40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의결했다.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열린 이번 정기총회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이성수 수석부회장, 권영진 국회의원, 허주영 대구시 도시주택국장, 김정옥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과 건설단체장, 각 시·도회 회장, 대표회원 및 수상자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시회는 이 자리에서 전문건설업 발전에 공로가 큰 기관 및 외부인사, 회원 등 38명을 포상하고 2024회계연도 결산(안)과 2025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최상대 회장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건설산업에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데 협회를 중심으로 역량을 집중해 생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윤정혜기자 hye@yeongnam.com

윤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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